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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오르는 시중은행 각종 수수료 이자수익하락으로 인한 궁여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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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터 시중은행 수수료가 줄줄이 인상 되고 있습니다.

DGB대구 은행은 9월달 계좌이체수수료 250원을 인상하고

신한은행은 올 2월부터 계좌이체 수수료를 200-1천원으로 인상했고

 

 

 

 

 

 

 

 

 

KB국민은행 역시 6월부터 각종 증명서 발급 및 수수료를 100원에서 5천원씩 인상했습니다.

씨티은행 역시 5월달 부터 각종 수수료를 200-1천원 가량 인상했고

 

KEB하나은행 역시 5월 부터 타행 이체 수수료를 100-200원 인상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7월 부터 이체 송금 수수료를 1천원 인상했습니다.

 

사상 최저의 한은 기준금리 시대에 살고 있는 은행들이 줄어드는 예대마진 수익 회복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수수료를 줄줄이 올리고 있지만, 너무도 손쉬운 수수료 장사에만 몰두한다는 비난을

받기 쉽습니다.

 

은행 스스로 다양한 수익 다변화를 꾀하는게 아니라 수수료 장사만 한다는 비아냥을 어떻게

고객 신뢰로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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