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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정찬성은 북미지역 폭발적인 인기와
코리안좀비라는 확실한 닉네임을 얻은 동양인 최고의 UFC 파이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제 알도와의 경기를 기억하는 수 많은 팬들은 어제 정찬성의
복귀전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는데요.
정찬성은 버뮤데즈와의 경기 전 까지 UFC에서는 4전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UFC는 경기 대전료가 기본+승리수당 입니다.
정찬성은
첫 UFC 데뷔전에서 기본 5000달러 + 승리 수당 5000달러 1만달러를 받았고
이후 UFC140에서 역시 5000달러 + 승리 수당 5000달러로 1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이후 3번째 경기에스는 무려 기본대전료 17000달러로 수직상승하고 승리수당도 17,000달러를
챙겨 34,000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군 복무 전 펼쳐진 조제알도와의 챔피언전에서는 무려 20.000달러의 파이트머니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어깨탈구 부상으로 4라운드 KO패를 당했었습니다.
이번 복귀전 버뮤데즈전 역시 가장 최근 2013년 조제 알도에게 패배한 이유로
대전료는 20,000달러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만... 승리수당으로 역시 20.000달러를
받고 파이트 오브 나이트로 선정되어 보너스 50,000달러까지.... 경기 한번으로
1억 1천만원 가까운 돈을 벌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정찬성 선수는 UFC 5전의 경기에서 오늘도 포함 무려 4번이나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어 보너스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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