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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승우가 유망주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를 대체한다는 소리에 가슴이 뛰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 유망주가 성인으로 성장해서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펼칠 모습에 기뻤던 적 괜히 우쭐 해졌던 적 있는 축구팬들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동 나이대 이미 이승우 이상의 기량과 재능으로 벌써 성인무대
그것도 세계 3대 축구리그에 데뷔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고
심지어는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도 골을 기록하는 음바페는 이승우와
같은 나이이고 이승우보다 훨씬 저평가 되었던 적도 있는 선수다.
하지만.... 지금 그 둘의 행보는 많이 다르다.
그럼 유망주 이승우가 왜 만년 유망주가 될지 모를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인가...?
이영표가 과거 이승우를 바라보면서 썼던 글이다.
축구만 잘하는 선수와
축구도 잘하는 선수...
이제는 축구마저 그냥 그렇게 하는 선수가
될지 모를 이승우.
생각지도 못하게 자신의 실력을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확! 하고 치고올라왔으면 좋겠지만 이는
냉혹한 프로의 세계에서 불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이승우의 인터뷰.
직접 말하지 인터넷에서 끄적이는건 뭥미?
선수의 자세가 이미 틀려먹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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