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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리셀러들 좆망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이 예정될 당시 1회공연으로 끝이라서..

리셀러드의 암표장사는 극에 달했다. 현대카드슈퍼콘서트의 주최로

19년만에 내한하는 콜드플레이다보니 엄청난 인기와 흥행은 이미 예상되어있었고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4만5천장의 좌석이 마련되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45만명이 몰리는 엄청난 피의 티케팅이 시작되었고... 단 2분만에 선택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문제는... 선택받은 사람 상당수가 소위 말하는 리셀러들...

선량한 소비자 콜드플레이 입장에서는 암표충들의 매크로가 또 해낸것이다.

 

가장 좋은 좌석 가격은 15만원대였는데....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자 한때 200만원대에 판매한다는

글도 올라오곤 했었다.

 

다른 좌석들도 대부분 평균 40-60만원사이를 형성하면서 나도 리셀러 해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을 갖게 만들었다.

 

 

 

 

 

그러자 현대카드 측은 콜드플레이와 협의하여 1회 공연을 한회 더 연장하여 추가공연을 하기로

발표하자... 귀신같이 리셀러들은 정의구현을 당하게 된다. 바로 원가이하 판매라는 눈물의 똥꼬쇼를

진행해야 하는 굴욕을 겪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이미 넉넉한 물량과 공연시간이 임박해지면서 리셀러충들은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일부 리셀러들은 최초 엄청나게 뛰었던 가격대에서 판매를 한 경우도 있기 떄문에

암표장사가 쏠쏠한 돈이 된다는 사실을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현해법으로 이를 처벌하지 못해서 매번 벌어지는 촌극인데...

제발 암표충들 근절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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