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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초딩bj 허니샤큐 갈수록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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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프리카티비는 방통위 강력한 제재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캠방송이 초딩까지 내려왔습니다. 당당하게 초딩bj라고 해서 춤을 추고 사람들과 채팅으로 대화를 하는데 초등학생이라고 하기에 참 어색한 춤사위와 옷을 입고 나오네요. 결국 아프리카는 별풍선이라는 유료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더욱 자극적이고 화제성을 몰고오는 방송을 하게 되는구조인데 하다하다 이제는 초딩여캠방이 등장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가치관이나 그런 것들이 자리잡고 있지 못한 아이들과 학생들이 아프리카 방송으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을 보고는 저게 공부보다 낫겠다. 나도 방송하자 해서 득달같이 달려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화제성을 몰고 오기 위해서 자극적인 방송 소재를 찾고 있는데, 이미 예전부터 19금 방송이나 범죄행위를 방송으로 해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더 강력하고 자극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 별풍선을 선물하라고 노골적으로 유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아프리카는 자정활동이나 폴리스제도를 강화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공염불만 외웠고, 지금은 아프리카티비와 인터넷 방송 시장 자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초딩여캠방송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하는게 나쁠건 없습니다만, 항상 그랬듯, 별풍선과 스폰이라는 돈이 있기 때문에 보다 자극적으로 변질될 것이고 혹여 이게 돈벌이가 잘 된다는 것을 알게 된 비뚤어진 사람들은 분명 이걸 장사용으로 이용할 궁리를 하고 있을게 분명합니다.

 

 

 

반드시 이번에 제재가 있어야 할 것이고, 어떤 가이드라인도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냥 인터넷 방송은 재미로 즐기고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돈이 결부되니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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