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를 조성한다.
근데 이게 어떤 의지가 있다기 보다는
즉흥적인 듯 하다.
실질적으로 도움은 될까 싶다.
그냥 또 누군가가 꿰 찰 자리를 만든건 아닌지
실제로 도움을 받을 청년이 아닌 윗세대들의
자리자랑 감투자랑, 돈자랑으로 끝날거 같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인구구조상 실업이라는건 어쩔 수 없어 보인다.
다만, 지금 있는 자리를 또 다른 인력이 대체하고 또 순환하는
그래서 실업은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누구나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해결책이 아니라
이런 현상을 받아들이고
구조적으로 개혁을 해 나가는게 맞다고 본다.
선거가 다가오고, 뭔가를 해야 하겠고, 하니 청년희망펀드니 하는것도
만들고 하겠지만, 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반응형